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본부장·박준용)는 11일 인천도시가스(사장·정진혁)가 임직원 등이 모금한 성금 319만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는 사회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1998년부터 매년 성금을 보내오고 있다.
인천도시가스 이상규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새 삶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