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부 표창장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최근 개최된 '2023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표창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2008년 10월 문을 열어 ▲정신건강사업 기획 및 진행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지원 ▲재난정신건강서비스 지원 ▲찾아가는 심리지원사업 진행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또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정신건강 위기상담(1577-0199 핫라인 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경세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은 "지역 맞춤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