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01000505200026301.jpg
/계양구 제공

인천 계양구는 최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공감과 치유 심리상담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공감과 치유 심리상담센터는 집중 상담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이용 아동에게 심리, 놀이, 미술, 작업 등 다양한 아동상담과 아동 인지 학습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적은 취약 계층 아동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