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최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공감과 치유 심리상담센터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공감과 치유 심리상담센터는 집중 상담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이용 아동에게 심리, 놀이, 미술, 작업 등 다양한 아동상담과 아동 인지 학습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적은 취약 계층 아동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이번 협약에 따라 계양종합사회복지관과 공감과 치유 심리상담센터는 집중 상담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이용 아동에게 심리, 놀이, 미술, 작업 등 다양한 아동상담과 아동 인지 학습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로 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적은 취약 계층 아동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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