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1군단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파주·고양·양주 지역에서 군단 전 부대가 참가하는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으로, 부대는 훈련 기간 다수의 병력과 궤도차량(전차 등)을 포함한 장비 이동 등으로 부분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실을 운용하며, 주민 신고시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 불편 신고는 1군단 민원실 (031-964-2909)로 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 기동훈련으로, 부대는 훈련 기간 다수의 병력과 궤도차량(전차 등)을 포함한 장비 이동 등으로 부분적인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실을 운용하며, 주민 신고시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 불편 신고는 1군단 민원실 (031-964-2909)로 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