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강화사업소 '강화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환경부·한국환경공단 주관 '2023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이날 한국환경공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시설 상장과 현판,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았다. 강화사업소는 하수, 폐수, 분뇨, 가축분뇨, 하수관로 등 각 분야 공공환경시설의 기술진단을 거친 전국 95개 기관 중 최우수시설로 뽑혔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