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는 동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하며,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로서 대왕님표 여주쌀 육성을 위해 쌀 생산비, 토양관리, 쌀 유통(가공·저장) 지원과 브랜드 홍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충우 시장은 "쌀 소비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육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최고품질의 쌀로 인정받기 위해 오는 12월 초 일본 진남정에서 주최하는 쌀 품평회에 진상미를 출품할 예정이다.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는 동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하며,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로서 대왕님표 여주쌀 육성을 위해 쌀 생산비, 토양관리, 쌀 유통(가공·저장) 지원과 브랜드 홍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충우 시장은 "쌀 소비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육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최고품질의 쌀로 인정받기 위해 오는 12월 초 일본 진남정에서 주최하는 쌀 품평회에 진상미를 출품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