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업인단체협의회은 19일 자라섬 일원에서 김세경 군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서태원 군수, 최춘식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최정용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가평군 농업인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에 이어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 명랑운동회, 읍·면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올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된 북면 정지선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농산 품평회에서는 포도 조종면 김종순씨, 사과 북면 이광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행사장에는 가평 우수 농특산물(30종) 전시장도 마련됐으며 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군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세경 협의회장은 "스스로 식량을 지켜낼 수 있는 국가만이 세계 속에 당당해질 수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며 "농업인 한마당 큰 잔치를 통해 환경과 농업이 상생하는 청정 가평농업의 새로운 발전상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에 이어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 명랑운동회, 읍·면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올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된 북면 정지선씨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농산 품평회에서는 포도 조종면 김종순씨, 사과 북면 이광호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행사장에는 가평 우수 농특산물(30종) 전시장도 마련됐으며 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군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세경 협의회장은 "스스로 식량을 지켜낼 수 있는 국가만이 세계 속에 당당해질 수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며 "농업인 한마당 큰 잔치를 통해 환경과 농업이 상생하는 청정 가평농업의 새로운 발전상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