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시화조력관리단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인근 대부도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미래세대 녹색물교육'을 실시했다.
시화조력관리단과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대부도 거주 8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에너지를 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화조력발전소 등을 운영하며 인근 지역 주민들과 공동 발전을 꾀하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지난 19일 발전소 현장과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체험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교육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미래세대 녹색 물교육은 오는 31일과 11월1일에 걸쳐 남은 2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관 시화조력관리단장은 "2022년에 이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재생에너지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화조력관리단과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대부도 거주 8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에너지를 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시화조력발전소 등을 운영하며 인근 지역 주민들과 공동 발전을 꾀하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지난 19일 발전소 현장과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체험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교육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미래세대 녹색 물교육은 오는 31일과 11월1일에 걸쳐 남은 2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관 시화조력관리단장은 "2022년에 이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재생에너지를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