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동부경찰서(서장·김경진) 축구동호회가 지난 21~22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8회 경찰청장배 전국 축구대회'에 경기남부경찰청 대표로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남부경찰청배 대회에서 올해까지 6차례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용인동부서는 전국 단위 경찰청장배 대회에서도 앞서 4차례 우승을 기록했을 만큼 전통의 강호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대구지방경찰청을 2대 0으로 꺾으며 전국대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박성완 회장은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저력을 토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남부경찰청배 대회에서 올해까지 6차례 연속 우승을 달성한 용인동부서는 전국 단위 경찰청장배 대회에서도 앞서 4차례 우승을 기록했을 만큼 전통의 강호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에서 대구지방경찰청을 2대 0으로 꺾으며 전국대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박성완 회장은 "전국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저력을 토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