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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남양주 화도읍의 한 커피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25일 오후 2시3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한 커피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1개 동이 전소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