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최호영)은 서울식물원과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등지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소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졌다. 연수구노인복지관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복지관 측은 경인아라뱃길 선상에서 식사와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