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장에 김도형(57·간부후보 42기·치안감)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이 내정됐다.
경찰청은 26일 치안정감 2명과 치안감 24명, 경무관 42명 등 고위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강원 삼척 출신의 김 청장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강릉 명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간부후보 42기로 입직해 경기북부에서는 고양서 정보과장 등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파견돼 근무했다.
경찰청은 26일 치안정감 2명과 치안감 24명, 경무관 42명 등 고위직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강원 삼척 출신의 김 청장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강릉 명륜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간부후보 42기로 입직해 경기북부에서는 고양서 정보과장 등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파견돼 근무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