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023년 음식문화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작한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뒤 30일~31일까지는 부천시청역사 내 현대백화점 방면 지하통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웹툰 공모전은 음식문화 개선을 주제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공모작을 모집하고 참가작품 252개 작품 중 15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6학년 이서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비롯해 15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우수작품집으로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 및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배부하고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저염·저당 식단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시작한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진행된 뒤 30일~31일까지는 부천시청역사 내 현대백화점 방면 지하통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웹툰 공모전은 음식문화 개선을 주제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공모작을 모집하고 참가작품 252개 작품 중 15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6학년 이서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비롯해 15명의 수상자들에게 각각 상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우수작품집으로 제작해 지역 내 초등학교 및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에 배부하고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고, 저염·저당 식단의 중요성을 깨닫는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