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제5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를 다음 달 4일 운정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당일 놀이 구름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사전 공연이 펼쳐진다.
사전 공연에는 거리공연과 마술공연, 지역 예술단체 '봄 오케스트라', 파주시 체조협회, 메이크유댄스팀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6시 본 공연에는 김장훈 밴드, 원셋(1set) 등이 출연하는 음악공연을 펼쳐지며, 태권도 공연도 마련돼 있다.
불꽃축제는 오후 7시부터 약 20분간 놀이구름 옆 호수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2017년 시작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펼쳐지는 파주를 대표하는 축제다.
시는 행사 당일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정호수공원 일대 보행로 및 도로를 통제하고 공무원, 경찰 등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놀이 구름 옆 잔디광장 일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사전 공연이 펼쳐진다.
사전 공연에는 거리공연과 마술공연, 지역 예술단체 '봄 오케스트라', 파주시 체조협회, 메이크유댄스팀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6시 본 공연에는 김장훈 밴드, 원셋(1set) 등이 출연하는 음악공연을 펼쳐지며, 태권도 공연도 마련돼 있다.
불꽃축제는 오후 7시부터 약 20분간 놀이구름 옆 호수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연출될 예정이다.
2017년 시작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펼쳐지는 파주를 대표하는 축제다.
시는 행사 당일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정호수공원 일대 보행로 및 도로를 통제하고 공무원, 경찰 등 안전관리요원을 집중 배치해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