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이 지방정원인 세미원의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추진한다. 본격적인 국가정원 추진을 준비하는 가운데 운영의 내실을 먼저 다진다는 계획이다.
30일 군에 따르면 '양평군 세미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오는 12월 초 열릴 양평군의회 정례회에 입안될 예정이다.
세미원은 양서면 양수리 일원에 위치한 20만7천587㎡ 규모의 정원으로 2019년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됐으며 연꽃 등 수생식물 및 초본식물, 목본식물이 풍부한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해당 조례는 세미원의 관람시간, 관람료, 운영기준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로 ▲관람시간 및 휴원일, 관람료 ▲금지행위 및 입장제한 ▲관리·운영 및 위탁 ▲세미원 지방정원 운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사항 등이 명시되어 있다.
세미원은 두물머리와 더불어 매년 1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입장료 수입과 군에서 부담하는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경우 정원관리를 위한 예산은 국비로 지원되기에 군은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법률상 국가정원의 규모는 30만㎡ 이상인데, 현재 세미원은 이 조건의 약 50%를 충족하는 상태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점용허가를 통해 규모확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타당성검토 용역에 따르면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될 경우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조2207억원에 달한다.
군 정원산림과 관계자는 "세미원은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군 금액 이외에도 큰 시설비 쪽은 군이 부담하고 있다"며 "세미원 운영에 있어 규정을 정확하게 세우고 그것에 근거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례"라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
30일 군에 따르면 '양평군 세미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오는 12월 초 열릴 양평군의회 정례회에 입안될 예정이다.
세미원은 양서면 양수리 일원에 위치한 20만7천587㎡ 규모의 정원으로 2019년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됐으며 연꽃 등 수생식물 및 초본식물, 목본식물이 풍부한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해당 조례는 세미원의 관람시간, 관람료, 운영기준 등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로 ▲관람시간 및 휴원일, 관람료 ▲금지행위 및 입장제한 ▲관리·운영 및 위탁 ▲세미원 지방정원 운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사항 등이 명시되어 있다.
세미원은 두물머리와 더불어 매년 1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입장료 수입과 군에서 부담하는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경우 정원관리를 위한 예산은 국비로 지원되기에 군은 세미원의 국가정원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법률상 국가정원의 규모는 30만㎡ 이상인데, 현재 세미원은 이 조건의 약 50%를 충족하는 상태로, 한강유역환경청과의 점용허가를 통해 규모확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타당성검토 용역에 따르면 세미원이 국가정원으로 승격될 경우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조2207억원에 달한다.
군 정원산림과 관계자는 "세미원은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군 금액 이외에도 큰 시설비 쪽은 군이 부담하고 있다"며 "세미원 운영에 있어 규정을 정확하게 세우고 그것에 근거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례"라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