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지난 28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아빠랑 어린이 박물관 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 경기지회가 부모가 함께 육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경기100인의 아빠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6가족, 80여명이 참석해 전래동화 '은혜갚은 까치' 복합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고 박물과 내 층별로 마련된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을 내용으로 운영됐다.
조돈미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족 간의 유대감이 공고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과 연말 해단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육아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6월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3~7세 자녀를 가진 초보 아빠 100명으로 구성됐다. 초보아빠 멘토링을 진행했고 매주 온라인 주간미션을 수행 중이다.
이날 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 경기지회가 부모가 함께 육아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경기100인의 아빠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6가족, 80여명이 참석해 전래동화 '은혜갚은 까치' 복합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고 박물과 내 층별로 마련된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것을 내용으로 운영됐다.
조돈미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족 간의 유대감이 공고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과 연말 해단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육아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100인의 아빠단은 지난 6월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3~7세 자녀를 가진 초보 아빠 100명으로 구성됐다. 초보아빠 멘토링을 진행했고 매주 온라인 주간미션을 수행 중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