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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회장·양수정)가 지난 30일 '2023 경기 사랑애(愛) 집 고치기 사업'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했다.

이날 협의회는 군남면 옥계리의 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를 추천 받은 뒤 협의회와 태풍가족봉사단(28사단 전차대대) 2개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양수정 회장은 "노후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바쁜 일상에도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