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는 지난 26일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여주시 관광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여주관광 여기어때?'라는 주제로 제10회 의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여 시의원, 공무원, 관광산업 종사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서 여주시 관광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기조 발제자로 나선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박태호 마케팅팀장은 최근 MZ세대 여행지 선호 트렌드인 '특별한 경험', '여행의 개인화', '일상 속에 여행'을 파악하여 여주쌀을 활용한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한복체험, 촌캉스 등 MZ세대 맞춤형 콘텐츠와 SNS 바이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여 시의원, 공무원, 관광산업 종사자,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서 여주시 관광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 기조 발제자로 나선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박태호 마케팅팀장은 최근 MZ세대 여행지 선호 트렌드인 '특별한 경험', '여행의 개인화', '일상 속에 여행'을 파악하여 여주쌀을 활용한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한복체험, 촌캉스 등 MZ세대 맞춤형 콘텐츠와 SNS 바이럴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여주대학교 이성남 교수는 인공지능 ChatGPT를 활용한 여주시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질문·답변 사례를 통해 지역 특산품 연계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 관광산업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여 여주 특화관광 콘텐츠 발굴, 여주시 관광 활성화와 국도비 재원확보를 위한 관광 공모사업 유치계획 및 여주시 중장기 관광전략 수립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여주시관광협의회 방미정 이사장은 여주시 관광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수행업무에 대하여 설명했고, 캠핑족·숙박 여행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산업 및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 관광산업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여 여주 특화관광 콘텐츠 발굴, 여주시 관광 활성화와 국도비 재원확보를 위한 관광 공모사업 유치계획 및 여주시 중장기 관광전략 수립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여주시관광협의회 방미정 이사장은 여주시 관광발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수행업무에 대하여 설명했고, 캠핑족·숙박 여행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산업 및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질의답변 시간에서는 농촌관광협의회의 이견 조율과 협력방안, 농촌 체험 활성화 필요성, 조선시대 민속놀이와 관광 개발,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협업을 통한 농촌체험과 관광 활성화, 세종대왕릉 한글날 주차난과 문화행사 부재, 한글 홍보와 문화관광 개발, EBS 프로그램의 한계와 활성화, 강천섬 캠핑장과 음악축제 개최 등 여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정병관 의장은 "이번 포럼은 여주시 관광 발전에 대한 모색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여주시 관광진흥 및 활성화 방안의 모색은 물론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성숙한 의회정치 구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병관 의장은 "이번 포럼은 여주시 관광 발전에 대한 모색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여주시 관광진흥 및 활성화 방안의 모색은 물론 시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성숙한 의회정치 구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숙 의원은 “여주시 관광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여러 사람들이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민과 관이 협동하면서 여주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