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 은행 단풍으로 잘 알려진 여주시 강천섬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제1회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가 3~5일 3일간 강천섬 일원(강천리 627)에서 개최된다.
강천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이충렬)가 준비한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이 보존된 강천섬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금빛 은행나무 길을 걸으며, 목공과 도자기 등 각종 체험 행사와 버스킹, 주민자치회 동아리 공연, 그리고 농특산물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3일에는 록 페스티벌, 4일에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정수라, 녹색지대, 양하영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불꽃놀이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1회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가 3~5일 3일간 강천섬 일원(강천리 627)에서 개최된다. 축제 포스터./여주시 제공
이충렬 위원장은 "강천면의 보물인 강천섬에서 자연 그대로의 평온함을 경험하는 힐링 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축제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가 3~5일 3일간 강천섬 일원(강천리 627)에서 개최된다.
강천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이충렬)가 준비한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이 보존된 강천섬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금빛 은행나무 길을 걸으며, 목공과 도자기 등 각종 체험 행사와 버스킹, 주민자치회 동아리 공연, 그리고 농특산물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특히 3일에는 록 페스티벌, 4일에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정수라, 녹색지대, 양하영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불꽃놀이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렬 위원장은 "강천면의 보물인 강천섬에서 자연 그대로의 평온함을 경험하는 힐링 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축제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