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출신 체육인 최영조(67)씨가 가평군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
가평 출신 체조선수로 학창 시절 국내대회 우승의 주역이었던 최 대사는 1984년부터 2000년 초에 이르기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대회 한국선수단 지원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또 소년·전국 체전,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별 체육대회 등 대규모 국내대회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최 대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오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군 개최와 관련한 자문 및 홍보,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등 가평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고향인 가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2025년 도 체육대회와 2026년 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리는 만큼 체육 분야 전문가로서 역대 대회 중, 최고·최상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 출신 체조선수로 학창 시절 국내대회 우승의 주역이었던 최 대사는 1984년부터 2000년 초에 이르기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제대회 한국선수단 지원 및 홍보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또 소년·전국 체전,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별 체육대회 등 대규모 국내대회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최 대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됨에 따라 오는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평군 개최와 관련한 자문 및 홍보,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등 가평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고향인 가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2025년 도 체육대회와 2026년 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리는 만큼 체육 분야 전문가로서 역대 대회 중, 최고·최상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