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라키비움(Larchiveum)의 기능을 갖춘 '그림책꿈마루'가 단체관람 프로그램 유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림책꿈마루에 따르면 7일부터 12월22일까지 유·아동,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림책꿈마루에 따르면 7일부터 12월22일까지 유·아동,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명 이상의 단체의 경우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동 대상의 경우 '꿈코스'(기본·전시해설 및 자유관람, 기념품 제공)는 1명당 1시간에 5천원, '미소코스'(꿈코스+만들기체험)는 1시간20분에 8천원, '꿈마루코스'(꿈코스+공연관람)는 1시간50분에 1만원의 관람료를 각각 내야 한다.
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 성인은 '일반라운딩'(전시해설+시설안내, 기념품)으로 1명당 40분에 5천원이다.
신청은 네이버에 접속해 그림책꿈마루-플레이스-예약 클릭 후 서식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한 뒤 관람료를 결제하면 된다.
한편 군포시 청백리길 16 일원(군포시청 옆 한얼공원 내)에 조성돼 지난 9월1일 개관한 그림책꿈마루는 1만8천여 권의 그림책이 있는 열람실을 비롯해 상설전시실, K-그림책을 표방하는 작가 4인의 기획전시실, 프로그램실, 실내외 공연장, 카페, 공원 등을 갖췄다.
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 성인은 '일반라운딩'(전시해설+시설안내, 기념품)으로 1명당 40분에 5천원이다.
신청은 네이버에 접속해 그림책꿈마루-플레이스-예약 클릭 후 서식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한 뒤 관람료를 결제하면 된다.
한편 군포시 청백리길 16 일원(군포시청 옆 한얼공원 내)에 조성돼 지난 9월1일 개관한 그림책꿈마루는 1만8천여 권의 그림책이 있는 열람실을 비롯해 상설전시실, K-그림책을 표방하는 작가 4인의 기획전시실, 프로그램실, 실내외 공연장, 카페, 공원 등을 갖췄다.
군포/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