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의 번득이는 창의가 돋보입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MZ세대의 갓생살기 프로젝트 시즌2'로 '세상을 바꾸는 창의(세바창)' 성장나눔 발표회를 가졌다.
세바창 성장나눔 발표회는 사례발표 12팀, 부스운영 14팀, 공연 8팀 등 중·고교 34개 팀 330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MZ세대의 갓생살기 프로젝트 시즌2 '세상을 바꾸는 창의' 성장나눔 발표회를 지난 4일 두원공대 파주캠퍼스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2023.11.4 /파주교육청 제공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MZ세대의 갓생살기 프로젝트 시즌2'로 '세상을 바꾸는 창의(세바창)' 성장나눔 발표회를 가졌다.
세바창 성장나눔 발표회는 사례발표 12팀, 부스운영 14팀, 공연 8팀 등 중·고교 34개 팀 330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했다.

사례발표팀은 '4대강 자전거길 여행' '파주지역의 고전인문학 연구' '환경지도 만들기' 등 예술, 인문, 환경, 생태 등 다양한 활동사례를 발표했고, 부스운영팀은 '수업 준비물 로봇' '수학을 연계한 방 탈출 게임' 등을, 공연팀은 댄스·밴드·치어리딩 등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뽐냈다.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바창'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우고 있다"면서 "더 많은 파주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작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주도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바창'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우고 있다"면서 "더 많은 파주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작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