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윤한필)가 최근 '2023년 제1회 CS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고객 서비스 우수 사례를 발굴해, 대국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였다. 지적 측량 서비스의 단계별 고객 접점(MOT) 특화 서비스와 응대 전략 등을 주제로 LX 경기남부본부 내 지사 직원들이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조생덕 안성지사 팀장이 '한발짝 먼저 다가가는 LX 고객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지연 용인서부지사 차장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전략'으로 우수상을, 김치훈 안산지사 수석팀장은 '언어를 통한 서비스 커뮤니케이션'으로 노력상을 각각 받았다.
윤한필 본부장은 "지적 측량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재설계하고 품질을 높여야 한다. 국민의 변함 없는 신뢰에 최고의 국토 정보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