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예술대학교(총장·유태균)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에서 주관하는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6일 서울예대에 따르면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 해당 대학에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평가인증제도이다.
이번 3주기 평가는 ▲대학경영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수학습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30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인증을 받지 못하는 대학은 교육부가 시행하는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 자격이 제한된다.
특히 서울예대는 30개 평가요소 중 미충족이나 조건부충족 항목 없이 전 분야 충족 판정으로 인증을 획득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대학이라는 점을 입증하게 됐다.
아울러 2024학년도부터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첨단미디어 융합콘텐츠 과정'을 인가 받아 전문학사과정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에 이어 석사과정 운영을 한다.
서울예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후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미래 예술을 선도하고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 우리 문화 예술을 세계로 확장시키고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대학의 사회적 소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서울예대에 따르면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판정하고 그 결과를 공표해 해당 대학에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평가인증제도이다.
이번 3주기 평가는 ▲대학경영과 발전계획 ▲교육과정 ▲학사관리 및 교수학습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30개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인증을 받지 못하는 대학은 교육부가 시행하는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 자격이 제한된다.
특히 서울예대는 30개 평가요소 중 미충족이나 조건부충족 항목 없이 전 분야 충족 판정으로 인증을 획득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대학이라는 점을 입증하게 됐다.
아울러 2024학년도부터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첨단미디어 융합콘텐츠 과정'을 인가 받아 전문학사과정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에 이어 석사과정 운영을 한다.
서울예대 전문기술석사과정은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 후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미래 예술을 선도하고 우리 세대의 예술혼과 시대정신이 담긴 창조적 예술가를 육성, 우리 문화 예술을 세계로 확장시키고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 하는 대학의 사회적 소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