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6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김선교 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6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서 공무원으로 시작해 군수로 성장한 경험과 국회의원으로의 선택적 도전을 다뤘다.
자서전은 총 7장(chapter)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1장 '대한민국의 행복도시 양평이 확 달라진다'에서는 양평의 발전과 행복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제2장 '명품도시 여주의 꿈, 경기의 희망'은 수도권광역급행철철도(GTX) 신설과 지방정원 지정을 향한 꿈을 피력했다.
김선교 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6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제3장 '대한민국과 여주·양평의 미래를 책임지다'와 제4장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며'에서는 정치 활동과 2020년 총선 당선에 이르기까지의 고난과 역정을 다뤘다.
제5장 '대한민국 명사가 본 김선교'에서는 김 전 국회의원에 대한 다양한 인사들의 의견과 평가를 서술했으며. 제6장 '나의 인생, 나의 가족'은 가족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선교 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 겸 북콘서트가 6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지역 정치인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그리고 마지막 7장 '농축산업의 중심 여주·양평,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다'에선 김 전 국회의원의 미래 여주·양평의 청사진과 내년 총선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역정을 공유하며, "국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지역 발전과 경제적 위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이번 북콘서트와 그의 저서는 지역 주민과 정치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의 미래 정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