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2023년 경기도 교통분야 시·군 평가에서 비(B)그룹에 속한 10개 시(市) 가운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시군을 총 인구수에 따라 에이(A), 비(B), 씨(C) 등 3개 그룹으로 나누고, 2022년도 1년간 실적을 기준으로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18개 항목 32개 지표를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및 직행좌석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마을버스 신규노선을 추진해 공공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친절, 정확,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한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공형 택시 등도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인정 받았다.
김경일 시장은 "올해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광역교통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투자와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교통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시군을 총 인구수에 따라 에이(A), 비(B), 씨(C) 등 3개 그룹으로 나누고, 2022년도 1년간 실적을 기준으로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18개 항목 32개 지표를 심사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 및 직행좌석 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마을버스 신규노선을 추진해 공공성 및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친절, 정확,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도입한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공공형 택시 등도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인정 받았다.
김경일 시장은 "올해 경기도 교통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광역교통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투자와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교통분야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