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이 본격적인 해외 여행객 유치 활동에 나서 주목된다.
군은 경기관광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3~6일 나흘간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여전(lnternational Travel Fair) 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대만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71개국에서 관광공사 및 여행사 등 1천200여 개사 참가한 가운데 약 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두 기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개별자유여행(FIT) 관광자원 집중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대한민국의 관광명소인 가평 자라섬을 비롯해 집와이어, 아침고요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유명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 지난 7월 개통한 가평 운악산 출렁다리 등 신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평군 주요 관광지 중 쁘띠프랑스와 스카이라인 집와이어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워크인(예약하지 않고 직접 방문을 통해 체크인하는 고객) 상담 및 네트워크(통신망) 연결 상태 등을 진행,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라이언트래블' 등 대만 현지 여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개발 교류 및 관광 세일즈(판매) 마케팅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부터는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화 관광상품으로 기차(ITX)-시티투어버스-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GP스토리투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군은 경기관광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3~6일 나흘간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여전(lnternational Travel Fair) 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는 대만 교통부 관광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71개국에서 관광공사 및 여행사 등 1천200여 개사 참가한 가운데 약 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두 기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개별자유여행(FIT) 관광자원 집중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대한민국의 관광명소인 가평 자라섬을 비롯해 집와이어, 아침고요수목원, 레일바이크 등 유명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 지난 7월 개통한 가평 운악산 출렁다리 등 신규 관광콘텐츠를 홍보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평군 주요 관광지 중 쁘띠프랑스와 스카이라인 집와이어는 업체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워크인(예약하지 않고 직접 방문을 통해 체크인하는 고객) 상담 및 네트워크(통신망) 연결 상태 등을 진행,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라이언트래블' 등 대만 현지 여행사와 간담회를 통해 한국 관광상품 개발 교류 및 관광 세일즈(판매) 마케팅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부터는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화 관광상품으로 기차(ITX)-시티투어버스-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GP스토리투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