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조의영(사진) (주)트인건설 대표가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조 신임 회장은 지난달 18일 적십자 인천지사 상임위원회 의결로 선출, 15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그는 2012년 인하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과 서울 불교대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트인건설 대표, 트인아이 유치원 이사장, (주)트인기술 회장,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14일 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열린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