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새마을회(회장·김경선)는 7~8일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장단콩웰빙마루 및 자유로자동차극장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1천통을 담가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새마을회는 첫날 배추를 씻어 절이고 둘째 날 양념 속을 넣는 등 이틀 동안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경선 회장과 남녀 지도자회원,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LG이노텍·에코비트워터·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이마트·청록엔지니어링·(주)두성 등 기업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소외 이웃들의 겨울 반찬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새마을회는 첫날 배추를 씻어 절이고 둘째 날 양념 속을 넣는 등 이틀 동안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경선 회장과 남녀 지도자회원,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LG이노텍·에코비트워터·코오롱글로벌스포렉스·이마트·청록엔지니어링·(주)두성 등 기업과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50여 명이 참여했다.
김경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는 소외 이웃들의 겨울 반찬으로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