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낮 12시39분께 안성시 도기동에 소재한 도·소매마트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45명의 소방인력과 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장비 21대를 급파해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200여㎡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전소되고, 지상 2층 연면적 373㎡ 도·소매마트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45명의 소방인력과 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장비 21대를 급파해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200여㎡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전소되고, 지상 2층 연면적 373㎡ 도·소매마트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