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연천군이 '제8회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됐다.
책 읽는 지자체 선정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독서문화진흥 발전에 기여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며 나아가 독서 경쟁력 향상 목적으로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천군은 그동안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군이 보유한 생태·평화 가치를 '임진강 이야기'와 같은 특화인문학으로 군민과 공유해왔다. 특히, 군부대와 협력해 독서문화진흥 사업 모델을 개발, 군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가까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조성해 '책 읽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 읽는 지자체 선정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독서문화진흥 발전에 기여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며 나아가 독서 경쟁력 향상 목적으로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천군은 그동안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군이 보유한 생태·평화 가치를 '임진강 이야기'와 같은 특화인문학으로 군민과 공유해왔다. 특히, 군부대와 협력해 독서문화진흥 사업 모델을 개발, 군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가까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조성해 '책 읽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