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동절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상습 결빙구간 9곳에 스마트 제설시스템인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추가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겨울철 노면에 눈이 쌓이면 원격제어 시스템을 이용, 신속한 염수 분사를 통한 제설 작업으로 도로 결빙을 예방하는 장치다.
시는 올해 예산 17억 원을 확보해 삽다리나들목(3곳), 금촌 로터리, 학령산터널, 갈곡4교, 갈곡터널, 노폐고개(2곳) 등 9곳에 추가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겨울철 노면에 눈이 쌓이면 원격제어 시스템을 이용, 신속한 염수 분사를 통한 제설 작업으로 도로 결빙을 예방하는 장치다.
시는 올해 예산 17억 원을 확보해 삽다리나들목(3곳), 금촌 로터리, 학령산터널, 갈곡4교, 갈곡터널, 노폐고개(2곳) 등 9곳에 추가 설치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