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서장·신용식)는 지난 11일 소방서 차고에서 '이웃사랑·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 간의 소통을 통한 사회공헌 협업의 활성화 및 실질적으로 김장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공급해 이웃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소방서 직원들과 부천의용소방대, 안전행정발전위원회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김장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
강성숙 부천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매년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식 서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119 소방정신"이라며 "이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 간의 소통을 통한 사회공헌 협업의 활성화 및 실질적으로 김장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공급해 이웃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소방서 직원들과 부천의용소방대, 안전행정발전위원회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김장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했다.
강성숙 부천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매년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식 서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119 소방정신"이라며 "이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