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나봉길)는 14일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군남댐·한탄강댐 2차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를 비롯해 한강유역환경청, 국방과학연구소, 5군단, 28사단, 연천군·포천시·파주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주민대표가 참여해 안전관리 및 운영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군남댐·한탄강댐 홍수기 운영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댐 홍수 운영·조절, 경보국 생활소음 개선 관련 지역사회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댐 운영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높이고 주민참여형 협력·소통 기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봉길 지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강우량과 북한 황강댐의 잦은 방류에 대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물관리를 실현할 것"이라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이날 회의는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를 비롯해 한강유역환경청, 국방과학연구소, 5군단, 28사단, 연천군·포천시·파주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주민대표가 참여해 안전관리 및 운영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군남댐·한탄강댐 홍수기 운영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댐 홍수 운영·조절, 경보국 생활소음 개선 관련 지역사회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댐 운영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높이고 주민참여형 협력·소통 기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나봉길 지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강우량과 북한 황강댐의 잦은 방류에 대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물관리를 실현할 것"이라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