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 LG는 브라질 출신의 히카르도를 7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
 히카르도는 지난 7월 전경기에 출장, 4골을 넣으며 팀내 공격 포인트 1위
를 기록했으며 히카르도에게는 기념패와 상금 1백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18일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 LG와 부천 SK 전에 앞
서 오후4시부터 여자 대표팀 상비군과 INI스틸간의 시범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