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광명동 구도심에 활력을 더할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를 조성했다.
시는 15일 박승원 시장, 안성환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돌봄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 지역공동체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비 10억원 등 총 2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60㎡ 규모로 조성됐다. 층별로는 2층 복합 자율 학습공간,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무지개 커뮤니티케어 공간이 각각 자리 잡았다. 1층은 카페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준비 중이다.
시는 우선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커뮤니티케어 공간 운영을 시작하고, 2층에는 내년 1월부터 지역 도시재생 관련 세미나, 교육, 학습, 전시,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재생 하우징랩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열매를 맺었다"며 "어울리기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 국적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박승원 시장, 안성환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어울리기 문화발전소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다양한 계층에 대한 돌봄과 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 지역공동체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비 10억원 등 총 2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60㎡ 규모로 조성됐다. 층별로는 2층 복합 자율 학습공간,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무지개 커뮤니티케어 공간이 각각 자리 잡았다. 1층은 카페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준비 중이다.
시는 우선 3층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커뮤니티케어 공간 운영을 시작하고, 2층에는 내년 1월부터 지역 도시재생 관련 세미나, 교육, 학습, 전시, 홍보 등을 목적으로 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도시재생 하우징랩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열매를 맺었다"며 "어울리기라는 이름처럼 남녀노소, 국적의 경계를 넘어 시민들이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