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업 투자 활성화 및 적극적인 기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제1회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투자 유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보상판매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장, 동두천시상공회 회장, 기업은행(동두천지점), 농협은행(동두천시지부) 총 7개 기관의 투자유치 및 금융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자금(금융) 지원 혜택과 분양 활성화 방안, 투자 희망 기업 애로 사항에 따른 지원 방안,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투자협의체에 구성된 7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행정(입주절차 등) 지원부터 재정(부지매입비 5% 등) 지원까지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1대 1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전자·기계·의료 등 총 13개 업종을 영위하는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예상 분양가는 평당 164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약 20% 저렴하다.
한편 시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 추진 확정으로 동두천 국가산단 입주 기업에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보상판매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동두천출장소장, 동두천시상공회 회장, 기업은행(동두천지점), 농협은행(동두천시지부) 총 7개 기관의 투자유치 및 금융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자금(금융) 지원 혜택과 분양 활성화 방안, 투자 희망 기업 애로 사항에 따른 지원 방안,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투자협의체에 구성된 7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행정(입주절차 등) 지원부터 재정(부지매입비 5% 등) 지원까지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1대 1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전자·기계·의료 등 총 13개 업종을 영위하는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하며, 예상 분양가는 평당 164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 대비 약 20% 저렴하다.
한편 시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 추진 확정으로 동두천 국가산단 입주 기업에 교통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