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지역 봉사모임인 진솔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 100포, 장학금 200만원, 온누리상품권 100매 등 총 7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장학금을 시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안 진솔회 회장, 김은성 차기 회장, 김방곤 고문 등을 포함해 진솔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하고 온누리 상품권과 장학금은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솔회는 2005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순수봉사모임으로, 18년째 지속적인 나눔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
이동안 진솔회 회장은 "진솔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진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안 진솔회 회장, 김은성 차기 회장, 김방곤 고문 등을 포함해 진솔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하고 온누리 상품권과 장학금은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솔회는 2005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순수봉사모임으로, 18년째 지속적인 나눔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
이동안 진솔회 회장은 "진솔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진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