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지난 18일 안성시 소재 한경국립대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 1천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 의원을 응원하는 홍익표 원내대표와 안민석·김상희·이재정·김용민·임오경·장경태·전용기 등 현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재명 당대표가 서면 축사를 보내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당내 입지와 세를 과시했다.
최 의원이 첫 발간한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라는 저서에는 최 의원의 유년기를 비롯해 발레리나로서의 삶을 살아가던 대학 시절과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를 가진 뒤 제2의 삶과 진로를 발굴해온 청년 최혜영의 꿈과 도전의 내용이 담겨 있다.
출판기념회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김용민 전 최고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최 의원의 유년기부터 사고 이후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패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당시 뒷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이 안성 지역 정치에 도전하는 최 의원의 정치적 소신과 신념을 선보였다.
최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안성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최혜영의 진심을 알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짧은 시간으로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직접 소통과 단행본을 통해 진심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 의원을 응원하는 홍익표 원내대표와 안민석·김상희·이재정·김용민·임오경·장경태·전용기 등 현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하고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재명 당대표가 서면 축사를 보내 지역주민들에게 자신의 정치적 당내 입지와 세를 과시했다.
최 의원이 첫 발간한 '간절하게 꿈꾸고, 거침없이 도전하라'라는 저서에는 최 의원의 유년기를 비롯해 발레리나로서의 삶을 살아가던 대학 시절과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를 가진 뒤 제2의 삶과 진로를 발굴해온 청년 최혜영의 꿈과 도전의 내용이 담겨 있다.
출판기념회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과 김용민 전 최고위원 등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최 의원의 유년기부터 사고 이후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패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당시 뒷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이 안성 지역 정치에 도전하는 최 의원의 정치적 소신과 신념을 선보였다.
최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안성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최혜영의 진심을 알릴 수 있었던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며 "짧은 시간으로 다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직접 소통과 단행본을 통해 진심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