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용인시에 '안전문화살롱'이 문을 연다.
안전문화살롱은 용인시와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4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정기 간담회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자연재해나 범죄 등의 예방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에 관한 논의를 진행, 소통 채널을 정례화하는 것이다.
첫 간담회는 오는 12월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가입 예정인 용인시민 안전보험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각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게 되며, 기관장들은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며 소통 창구로 키워갈 예정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용인시 내달 '안전문화살롱' 오픈… 경찰·소방 등 공공기관장 정기간담
입력 2023-11-20 19:29
수정 2023-11-2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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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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