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시민안전 중심의 기구 개편과 함께 국제·국내 행사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 재편성, 기능 분석을 통한 업무 조정 및 인력 재배치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안)은 현행 6국 2담당관 46과(본청 35과) 2직속(6과)에서 6국 3담당관 46과(본청 34과) 2직속(7과)로 변경된다.
시는 기능분석을 통한 업무 조정 및 인력 재배치로 인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천과와 교통시설과, 동부건강센터(보건소) 3과를 신설한다.
체육관광과, 문화예술과, 지역개발과, 공공사업과, 재산관리과는 통·폐합되거나 폐지된다.
폐지될 공공사업과의 경우 사업행정팀은 건설과 건설행정팀으로, 공공사업 1팀과 2팀은 건설과로, 공공사업 3팀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으로 각각 흡수된다. 재산관리과의 시설관리팀과 재산관리팀은 회계과 재산관리팀에서, 도로재산팀은 도로관리과 도로점용팀에서, 하천재산팀은 하천과 하천점용팀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현 체육관광과 관광팀은 문화예술과와 통합되고 기존 문화예술과의 명칭은 문화관광과로 변경된다.
특히 계약2팀(회계과), 축제팀(문화관광과), 하천행정팀(하천과), 유니버설디자인팀(건축과), 개발부담금팀(토지관리과), 동부민원진료팀(동부건강센터)은 신설된다.
기존 정보통신과는 ICT담당관으로, 문화관광과는 환경문화국에서 복지문화국으로, 체육진흥과와 평생교육과는 행정자치국으로, 산림과는 기후환경국으로, 재난안전과는 안전교통국으로, 토지관리과는 도시발전국으로 각각 소속이 바뀐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안과 관련 지난 14일 '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이달 말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개회하는 제305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관련 조례가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시민안전 중심의 기구 개편과 함께 국제·국내 행사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 재편성, 기능 분석을 통한 업무 조정 및 인력 재배치 등 조직 운영의 효율성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안)은 현행 6국 2담당관 46과(본청 35과) 2직속(6과)에서 6국 3담당관 46과(본청 34과) 2직속(7과)로 변경된다.
시는 기능분석을 통한 업무 조정 및 인력 재배치로 인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천과와 교통시설과, 동부건강센터(보건소) 3과를 신설한다.
체육관광과, 문화예술과, 지역개발과, 공공사업과, 재산관리과는 통·폐합되거나 폐지된다.
폐지될 공공사업과의 경우 사업행정팀은 건설과 건설행정팀으로, 공공사업 1팀과 2팀은 건설과로, 공공사업 3팀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팀으로 각각 흡수된다. 재산관리과의 시설관리팀과 재산관리팀은 회계과 재산관리팀에서, 도로재산팀은 도로관리과 도로점용팀에서, 하천재산팀은 하천과 하천점용팀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현 체육관광과 관광팀은 문화예술과와 통합되고 기존 문화예술과의 명칭은 문화관광과로 변경된다.
특히 계약2팀(회계과), 축제팀(문화관광과), 하천행정팀(하천과), 유니버설디자인팀(건축과), 개발부담금팀(토지관리과), 동부민원진료팀(동부건강센터)은 신설된다.
기존 정보통신과는 ICT담당관으로, 문화관광과는 환경문화국에서 복지문화국으로, 체육진흥과와 평생교육과는 행정자치국으로, 산림과는 기후환경국으로, 재난안전과는 안전교통국으로, 토지관리과는 도시발전국으로 각각 소속이 바뀐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안과 관련 지난 14일 '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으며 이달 말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개회하는 제305회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관련 조례가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1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