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는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에서 이현재 시장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 부문 기초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며 ▲대중교통 개선 및 권역별 생활기반 시설 확충 ▲돌봄센터 확대 및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건립 추진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 비전 제시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집권 이후 열린시장실·이동시장실·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시스템을 구축하고, 투자유치단·청년특보단·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문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분야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통해 10개 노선에 버스 46개 신설 및 증차를 기반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했다. 또 권역별로 부족한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3년 종합복지타운과 풍산멀티스포츠센터, 감일 공공복합청사 ▲2024년 미사 제2노인복지관 ▲2025년 위례 복합체육시설과 감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최고 수준의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2025년 준공 등을 통해 '아동친화특별시'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최대 2천만원(다섯째 이상·기존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했다.
직주근접의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3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사(社)의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Sphere)'를 유치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하남시는 지난 8일 열린 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설립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지원 대책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 해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한다.
이 시장은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며 ▲대중교통 개선 및 권역별 생활기반 시설 확충 ▲돌봄센터 확대 및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건립 추진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 비전 제시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집권 이후 열린시장실·이동시장실·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시스템을 구축하고, 투자유치단·청년특보단·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문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분야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통해 10개 노선에 버스 46개 신설 및 증차를 기반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했다. 또 권역별로 부족한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23년 종합복지타운과 풍산멀티스포츠센터, 감일 공공복합청사 ▲2024년 미사 제2노인복지관 ▲2025년 위례 복합체육시설과 감일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완공할 계획이다.
최고 수준의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2025년 준공 등을 통해 '아동친화특별시'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최대 2천만원(다섯째 이상·기존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했다.
직주근접의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3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사(社)의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Sphere)'를 유치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하남시는 지난 8일 열린 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설립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지원 대책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 해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혁신과 최고를 향한 열정으로 국가와 사회문화 발전을 성공으로 이끈 인물(단체)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