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예산안 편성 관련 기자회견 개최
지방세·정부·도 교부금 등 총 836억원 감소
지방세·정부·도 교부금 등 총 836억원 감소

양평군이 세입예산 감소 등에 따라 내년 대부분의 행사와 축제 예산을 삭감하는 등 긴축재정에 돌입한다.
22일 군은 '2024년 예산안 편성 관련 기자회견'을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전진선 군수가 직접 브리핑하고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본 예산은 9천295억원으로 올해 8천823억원 대비 471억원을 늘려 편성했다. 그러나 군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227억원, 정부 지방교부세가 431억원, 경기도 조정교부금이 178억원 감소했다며 오히려 가용한 자주재원은 836억원이 줄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양평군재정안정화기금으로부터 280억원을 차용, 마무리 추경에서 122억원의 집행잔액 감액, 내년 추경예산으로 반영될 순세계잉여금에서 210억원을 앞당겨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군 조직 기본경비는 20%, 사무관리비는 20~50%를 줄였고 행사성 경비는 용문산산나물축제와 우리밀축제, 국경일, 군·면·읍민의 날 등만 남겼다.
또한 보훈수당, 화장장려금은 70%만 반영, 나머지 30%는 추경에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내년 예산 사정이 매우 어렵다. 나라 전체의 어려운 살림살이는 우리 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자체사업비 감소는 544억원에 달한다. 예년에 우리가 해왔던 사업에서 낭비요인을 함께 줄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22일 군은 '2024년 예산안 편성 관련 기자회견'을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전진선 군수가 직접 브리핑하고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본 예산은 9천295억원으로 올해 8천823억원 대비 471억원을 늘려 편성했다. 그러나 군은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227억원, 정부 지방교부세가 431억원, 경기도 조정교부금이 178억원 감소했다며 오히려 가용한 자주재원은 836억원이 줄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대한 방안으로 양평군재정안정화기금으로부터 280억원을 차용, 마무리 추경에서 122억원의 집행잔액 감액, 내년 추경예산으로 반영될 순세계잉여금에서 210억원을 앞당겨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군 조직 기본경비는 20%, 사무관리비는 20~50%를 줄였고 행사성 경비는 용문산산나물축제와 우리밀축제, 국경일, 군·면·읍민의 날 등만 남겼다.
또한 보훈수당, 화장장려금은 70%만 반영, 나머지 30%는 추경에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내년 예산 사정이 매우 어렵다. 나라 전체의 어려운 살림살이는 우리 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자체사업비 감소는 544억원에 달한다. 예년에 우리가 해왔던 사업에서 낭비요인을 함께 줄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