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가 2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2일간 제68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는 첫날인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30일 2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 본예산보다 740억원이 증가한 1조 354억원의 2024년 예산안과 기정예산보다 141억 감소한 1조 2,355억원의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상숙·박시선 의원의 자유발언, 이충우 시장의 2024년도 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 채택의 건이 접수됐다.
정병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여주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예산안에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무를 수행하는 것만이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첫날인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30일 27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3건의 동의안, 2건의 의견청취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년 본예산보다 740억원이 증가한 1조 354억원의 2024년 예산안과 기정예산보다 141억 감소한 1조 2,355억원의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상숙·박시선 의원의 자유발언, 이충우 시장의 2024년도 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여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 한강권역 하천기본계획안 수정 촉구 성명서 채택의 건이 접수됐다.
정병관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이 주인인 여주를 만들기 위해 2024년 예산안에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무를 수행하는 것만이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