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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김세제)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이선옥)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세제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는 여성기업인협의회의 전문 역량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문화와 여성기업인협의회의 공익적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의 활동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취약가구 발굴시 화성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활동을 촉진하며, 여성기업인협의회의 모범적 공헌활동에 대해 28개 읍면동 및 22만여 봉사자와 자원봉사 V-뉴스(소식지), 뉴스레터 등에 적극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