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군은 28일 강흥원(61) 홍보대사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
2017년 9월 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씨는 호주 시드니 스트라필드시에 거주하며 제33대 시드니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재호주 한인 상공인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강 대사는 그간 호주에 가평 잣 막걸리 시음 등 특산품 홍보 행사를 5회에 걸쳐 개최하고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호주 한인 단체 간, 친선과 우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가교역할을 통해 자매도시로서의 상생 발전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해외에서 가평의 명예를 빛내거나 위상을 높인 인사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 홍보맨으로 인연을 맺어 가평 특산품을 교민뿐만 아니라 호주 전체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시판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가평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힐링과 행복이 있는 가평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7년 9월 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씨는 호주 시드니 스트라필드시에 거주하며 제33대 시드니 한인회장을 역임하고 재호주 한인 상공인연합회장직을 맡고 있다.
강 대사는 그간 호주에 가평 잣 막걸리 시음 등 특산품 홍보 행사를 5회에 걸쳐 개최하고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호주 한인 단체 간, 친선과 우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가교역할을 통해 자매도시로서의 상생 발전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해외에서 가평의 명예를 빛내거나 위상을 높인 인사에게 명예 군민증을 수여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 홍보맨으로 인연을 맺어 가평 특산품을 교민뿐만 아니라 호주 전체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되고 시판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가평군민의 한사람으로서 힐링과 행복이 있는 가평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