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업은 2020년 실험실창업사업과 초기창업패키지사업(창업진흥원)를 비롯해 다수의 정부지원사업 등에 선정됐으며 7건의 특허 기술이전의 성과를 냈다. 지난 22년에는 디바이스랩 전국 아이콘(ICT-Unicorn)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아이디어를 인정받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G-FAIR KOREA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원창업을 한 권오재 교수(디자인공학부)는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팽이(메타블레이드)는 전통적 팽이 게임을 새롭게 재해석해 운동과 학습효과(중력/가속도/원심력/구심력)는 물론 재미요소를 극대화시켰다"며 "스마트팽이는 프로토타입이 개발 완료됐고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 중으로 향후에는 B2B, B2C 마켓 강화 및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