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을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사의 미래기술 활용을 지원해서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올해 시범 추진한 사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한 '스카이워크'사는 게임 스토리 및 그래픽 제작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했고, 비플레이어 캐릭터(NPC)의 대화에서 유저가 인공지능 적용 여부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했다. 개발한 게임은 오픈 베타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식 버전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개발에 활용한 노하우도 매뉴얼에 담았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모델인 스테이블디퓨전(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게임 리소스 제작 과정과 자연 언어 처리 모델인 버트(BERT)를 활용한 인게임 AI NPC 만들기에 대한 내용이 75쪽 분량으로 보고서에 포함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www.gnext.or.kr) 내 센터소식 게시판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이번 사업의 결과평가에 이어 진행된 '2024년 미래기술 게임산업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에는 도 디지털혁신과 등 공공기관과 게임사 대표, 교수 등 자문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XR 게임 및 플랫폼 개발, 게임 전문 펀드 조성 등의 제안이 오갔다.
김상진 경콘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매뉴얼 배포를 통해 중소 게임사들이 게임 콘텐츠 개발에 인공지능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빠른 산업 변화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 게임기술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사의 미래기술 활용을 지원해서 기업의 게임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올해 시범 추진한 사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제를 수행한 '스카이워크'사는 게임 스토리 및 그래픽 제작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했고, 비플레이어 캐릭터(NPC)의 대화에서 유저가 인공지능 적용 여부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게임을 제작했다. 개발한 게임은 오픈 베타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정식 버전은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게임개발에 활용한 노하우도 매뉴얼에 담았다.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모델인 스테이블디퓨전(Stable Diffusion)을 활용한 게임 리소스 제작 과정과 자연 언어 처리 모델인 버트(BERT)를 활용한 인게임 AI NPC 만들기에 대한 내용이 75쪽 분량으로 보고서에 포함됐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D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작 매뉴얼'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www.gnext.or.kr) 내 센터소식 게시판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2일 이번 사업의 결과평가에 이어 진행된 '2024년 미래기술 게임산업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에는 도 디지털혁신과 등 공공기관과 게임사 대표, 교수 등 자문위원 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XR 게임 및 플랫폼 개발, 게임 전문 펀드 조성 등의 제안이 오갔다.
김상진 경콘진 미래산업본부장은 "이번 매뉴얼 배포를 통해 중소 게임사들이 게임 콘텐츠 개발에 인공지능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빠른 산업 변화에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