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중국 강소성(江蘇省)의 의정고등학교에서 경기도를 찾았다.

지난 2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한 의정고 학생과 교사 등 140명은 30일 용인 단국대와 평택 현화고를 방문했다.

이들은 남은 기간 수원화성 등 역사유적 탐방 및 김치·한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관광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