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다음 달 4일 신축 운정보건소(파주시 와동동 1387)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정보건소 신청사는 신도시 가람마을 8단지 앞에 전체면적 8천89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334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주요시설로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임산부·영유아 특화 공간인 '아이맘공간'이, 2층에는 프로그램 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3층에는 사무실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정분소 등이 있다.
건물 중앙에는 하늘이 뻥 뚫린 공간으로 자연이 숨 쉬는 정원이 배치되는 등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현장 확인에 나선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운정·교하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이 개소 후 10년 만에 이전하는 만큼 주민의 기대에 맞는 촘촘하고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정보건소 신청사는 신도시 가람마을 8단지 앞에 전체면적 8천89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334억원이 투입돼 건립됐다.
주요시설로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임산부·영유아 특화 공간인 '아이맘공간'이, 2층에는 프로그램 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3층에는 사무실과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정분소 등이 있다.
건물 중앙에는 하늘이 뻥 뚫린 공간으로 자연이 숨 쉬는 정원이 배치되는 등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현장 확인에 나선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운정·교하지역의 공공의료기관이 개소 후 10년 만에 이전하는 만큼 주민의 기대에 맞는 촘촘하고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